비보존 이두현 대표, 루미마이크로 최대주주 등극…지배력 강화 나서

입력 2020-04-29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볼티아 통해 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콜옵션 계약 체결

▲이두현 대표이사 (비보존 )
▲이두현 대표이사 (비보존 )
비보존은 이두현 대표이사가 최대 주주로 있는 볼티아를 통해 에이프로젠 KIC가 보유하고 있던 루미마이크로 제9회차 전환사채 200억 원에 대한 콜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표는 앞서 작년 12월 볼티아에서 200억 원, 비보존에서 150억 원 등 총 350억 원의 대규모 자금을 투입, 유상증자를 통해 루미마이크로의 경영권을 확보한 바 있으며, 두 달 후인 지난 1월 말에는 비보존에서 추가로 200억 원의 전환사채를 취득하면서 총 550억 원의 대규모 자금을 루미마이크로에 투입했다. 또 이 대표는 지난 13일까지 97만1464주를, 16일까지 추가로 32만8536주를 장내 매수로 취득, 총 130만 주의 주식을 장내 매수해 추가 지분을 확보하며 루미마이크로에 대한 지배력을 확대해 왔다.

볼티아를 통한 이번 콜옵션 계약은 최근 이 대표가 루미마이크로 주식을 장내 매수해 지분을 추가 확대하는 상황에서 체결된 것으로, 루미마이크로 제9회차 전환사채 200억 원의 콜옵션 취득 계약이 보통주로 전환될 경우 볼티아∙비보존∙이두현 대표는 기존 보유하고 있던 루미마이크로 주식 2630만1주에 1428만5714주를 추가로 취득하게 된다.

또 비보존이 기 보유하고 있던 전환사채 200억 원과 볼티아가 50억 원 규모로 계약한 콜옵션 취득 계약에 대한 주식 수까지 합산하면 추가로 취득할 주식이 1053만4935주가 돼 볼티아∙비보존∙이두현 대표는 총 5112만650주를 취득, 루미마이크로의 최대주주로 올라서 지배력이 강화된다.

비보존 관계자는 “비보존을 한국발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키우겠다는 이 대표의 자신감이 루미 마이크로 추가 지분 확대로 나타난 것”이라며 “향후 루미마이크로와 비보존이 어떠한 방식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지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보존은 핵심 파이프라인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 CRO와 킥오프 미팅을 진행해 미국 임상팀과 함께 7월경 환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IEA 장관회의 참석…韓 '대미투자' 키맨 부상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13: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79,000
    • -1.12%
    • 이더리움
    • 2,921,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1.55%
    • 리플
    • 2,101
    • -3.93%
    • 솔라나
    • 121,000
    • -3.82%
    • 에이다
    • 408
    • -2.39%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8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80
    • -1.87%
    • 체인링크
    • 12,880
    • -1.53%
    • 샌드박스
    • 125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