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에 위치한 공실 상태의 한 상가 내부. (사진 제공=상가정보연구소)
상가정보연구소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5월 임대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급자와 임차인이 직접 만나 상권, 입지 및 창업 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공실을 해결해 나가는 실전 프로그램이다.
공실을 예방하거나 원인 분석을 통해 공실 해소 방안을 찾는 시행사나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상가 공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시장 트렌드를 이해해야 한다"며 "특히 공급자의 적극적인 역할이 공실을 예방하고 해소하는데 중요한 만큼 이 부분에 역점을 두고 문제 해결점을 찾는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