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ㆍ데스커ㆍ알로소, 기흥 리빙파워센터점 그랜드 오픈

입력 2020-04-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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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권 소비자 접점 확대…신규 매장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 마련

▲왼쪽부터 기흥 리빙파워센터에 입점한 데스커, 알로소 매장.  (사진제공=퍼시스)
▲왼쪽부터 기흥 리빙파워센터에 입점한 데스커, 알로소 매장. (사진제공=퍼시스)

퍼시스 그룹 브랜드 일룸, 데스커, 알로소가 홈퍼니싱 전문 쇼핑몰 '기흥 리빙파워센터'에 매장을 연다.

퍼시스는 오는 30일 세 브랜드가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리빙파워센터에 입점한다고 29일 밝혔다.

홈오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가구 브랜드 ‘데스커’는 리빙파워센터 매장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매장 내에는 △재택근무존 △취미를 공유하는 알파룸∙리빙룸 △소형 오피스 △MD 판매존 등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국내 재택근무 및 유연근무 확산에 맞춰 브랜드 최초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재택근무 맞춤형 홈오피스’ 공간도 준비했다. 서재, 거실, 오피스 등 공간을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데스커 제품을 매장에 방문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퍼시스그룹의 소파 전문 브랜드 알로소는 기흥점을 통해 신제품, 베스트셀러 등 다양한 소파 시리즈는 물론 쿠션, 러그, 가구 등 전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알로소 기흥점’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60평대의 매장으로, 브랜드만의 독보적 강점인 다양한 소재, 컬러, 디자인 등을 적용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근 새롭게 출시한 △1인 리클라이너 라임(LIME)부터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헤드 무빙 소파 오데트(ODETTE), 베스트셀러 사티(SATI) 등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가족의 탄생부터 아이의 성장과 독립까지, 다양하게 변화하는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과 거주자 특성을 반영한 가구와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새로운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데스커는 기흥 리빙파워센터 입점 기념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모찌모찌 쿠션’,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시디즈 휴대용 의자 ‘올리’,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브로스앤컴퍼니 무선충전 마우스 패드’를 선착순 제공한다.

알로소는 기흥점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매장 방문 후 견적을 받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알로소의 고급 마감재로 제작된 10만 원 상당 프리미엄 쿠션을 증정한다. 또 알로소 SNS에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커피 기프트 카드를, 개인 SNS에 방문 인증샷을 남긴 고객에게는 알로소 가죽 키링을 제공하는 등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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