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재확진, 6주간 4번 코로나 양성 판정…여자친구도 양성 반응

입력 2020-04-29 1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발라 재확진 (출처=디발라SNS)
▲디발라 재확진 (출처=디발라SNS)

축구 선수 파울로 디발라(27·유벤투스)가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영국 매체 미러는 “디발라는 6주 동안 4번이나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지난 3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실을 알렸다. 여자친구 오리아나 역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회복되는 듯싶었으나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디발라는 6주간 총 4번의 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고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에는 코로나19 관련해 어떠한 증상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이번 양성 판정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디발라가 뛰고 있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는 디발라 외에도 다니엘레 루가니, 블레이즈 마투이디 등 여러 선수들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리그가 중단됐다. 리그는 오는 5월 4일 재개막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05,000
    • -0.97%
    • 이더리움
    • 4,660,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2.42%
    • 리플
    • 1,999
    • -1.87%
    • 솔라나
    • 347,900
    • -2.63%
    • 에이다
    • 1,448
    • -2.95%
    • 이오스
    • 1,151
    • -1.12%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47
    • -1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6.05%
    • 체인링크
    • 25,050
    • +0.56%
    • 샌드박스
    • 1,098
    • +3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