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대표 건기식 브랜드인 ‘한뿌리’, ‘리턴업’, ‘BYO(바이오)유산균’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온라인 직영몰인 CJ더마켓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한뿌리’ 선물세트는 흑삼농축액인 ‘흑삼정 골드클래스’와 음료 형태인 ‘흑삼대보’,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이다. 명절 시즌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로, 차별화된 제품력과 선물세트로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앞세웠다.
흑삼은 한 번만 찌고 말리는 홍삼과 달리 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려 핵심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3·Rg5·Rk1 등 함량을 증대시켰다. 실제, 홍삼 제품과 비교시 높은 면역력 증진 효과를 입증한 ‘한뿌리 흑삼’의 우수성은 지난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Nutrients’에서 소개됐다.
4060 소비자의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턴업’은 혈행건강을 챙길 수 있는 ‘리턴업 노르웨이 오메가3’와 눈 건강을 위한 ‘리턴업 아이시안 루테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BYO유산균’도 대표 제품인 ‘20억 생유산균’ 선물세트로 시장을 공략한다.
CJ제일제당은 다음달 31일까지 자사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가정의 달 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뿌리’ 선물세트를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3일까지 ‘리턴업’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 10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는 꽃다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면역력 관리 등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가정의 달 선물로 건기식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CJ의 대표 건기식 제품들을 통해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특별함이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