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안마의자 렌털 시장 진출

입력 2020-05-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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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refre)’ 안마의자 (사진제공=현대렌탈케어)
▲‘리프레(refre)’ 안마의자 (사진제공=현대렌탈케어)

현대렌탈케어가 안마의자 렌털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렌탈케어는 안마의자 전문 업체 ‘성우메디텍’이 만든 ‘리프레(refre)’ 안마의자 시리즈를 렌탈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미엄형인 ‘리프레 힐리아’, 고급형인 ‘리프레 큐브’, 일반형인 ‘리프레 카리프’ 등 총 3종이다.

세 제품 모두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목·등·허리까지 곡선의 척추 라인을 따라 설계된 S자형 프레임과 엉덩이부터 골반 라인을 따라 설계된 L자형 프레임이 인체에 밀착돼 부위별로 골고루 마사지를 해준다.

프리미엄형인 ‘리프레 힐리아’ 안마의자는 머리 부분부터 발바닥까지 골고루 배치된 총 74개의 에어백으로 사용자에게 전신 지압 마사지를 제공한다. 또한 8분 속성모드, 피로회복모드, 스트레칭모드 등 10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도 탑재됐다.

‘리프레(refre)’ 안마의자 렌털 상품의 의무 사용기간은 48개월이다. 현대렌탈케어는 제품 설치 뒤 24개월이 되면 풋커버를 교체해 주고, 사용 기간 성우메디텍에서 무상 A/S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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