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해 온 중앙디자인이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중앙디자인은 이미 중국 심양 타임플라자 자동차 전시장, 북경 CCTV, 왕푸징 백화점 등 해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으며 최근에는 홍콩 첵랍콥 공항 신축 인테리어 공사에 이어 홍콩 소재 해외영사관 프로젝트를 90만 달러에 수주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꾸준히 추진해 온 피지 타부아리조트 프로젝트와 앙골라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중앙 디자인 마케팅사업부 권순철이사는 “그 동안 중앙디자인은 해외시장 진출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라며 “해외시장에서의 가시적인 성과로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