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티플랙스·텔레필드·유니온 등 미·중 무역전쟁 재점화 조짐에 희토류 부각 '강세’

입력 2020-05-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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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랙스, 텔레필드, 유니온 등 희토류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미국이 중국과 무역 전쟁을 재차 시작할 것으로 우려되자, 희토류가 재차 무역 무기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다.

4일 오전 9시 33분 현재 티플랙스, 텔레필드,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은 전 거래일 대비 14.98%, 6.33%, 22.83%, 22.31% 오른 2380원, 4365원, 3685원, 227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복수의 국내외 매체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에 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묻기 위해 1조달러(약 1200조원) 상당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발언을 했고 경제 참모들까지 동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참모인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이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관세 부과나 다른 조치 등 중국에 책임을 지우는 방식은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역 분쟁이 재점화되면 희토류가 재차 양국의 견제 무기로 부각될 전망이며, 국내에서 희토류 관련주들의 주가도 이에 들썩이는 모양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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