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프로젝트 파이낸싱’ 과정을 개설한다.
4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프로젝트 파이낸싱’ 집합교육을 6월 15일에 개설한다. 교육생은 이날부터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관련한 법률 및 제도 등 기본 지식과 SOCㆍ부동산ㆍ발전ㆍ플랜트ㆍ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PF의 구조 이해 및 사례분석을 통해 PF 전문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설됐다.
교육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10일간 40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ㆍ수ㆍ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