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체부 장관, 프로야구 개막전 현장 점검

입력 2020-05-04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SK행복드림구장 방역상황 확인 후 관계자 격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유원시설업 방역체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유원시설업 방역체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오후 2시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찾아 SK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개막전을 관람한다.

박 장관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처음으로 개막하는 프로야구 경기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운찬 총재, SK와이번스 류준열 대표이사, 한화이글스 박정규 대표이사 등과 간담회를 열어 프로야구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우리 프로야구가 세계 두 번째로 무관중으로 개막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프로야구가 경기 내용과 방역 대응에 모두 모범을 보이고 성공적으로 리그를 운영해 코로나19에 지친 국민에게 위안이 되고 우리 프로야구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숨쉬기도 힘들다"…수인분당선 양방향 열차 일부 지연에 '혼잡'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0: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31,000
    • +4.68%
    • 이더리움
    • 5,058,000
    • +9.55%
    • 비트코인 캐시
    • 731,500
    • +7.81%
    • 리플
    • 2,043
    • +6.85%
    • 솔라나
    • 339,800
    • +6.52%
    • 에이다
    • 1,410
    • +8.05%
    • 이오스
    • 1,148
    • +5.81%
    • 트론
    • 281
    • +3.69%
    • 스텔라루멘
    • 672
    • +14.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00
    • +9.56%
    • 체인링크
    • 25,630
    • +7.92%
    • 샌드박스
    • 845
    • +4.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