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지역발생 확진환자가 이틀째 0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명 증가한 1만8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원 해외유입 사례로, 지역발생 사례는 0명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2명은 검역 과정에서, 1명은 지역사회(인천)에서 각각 확인됐다.
완치자는 66명 늘어 누적 9283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254명으로 2명 늘었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1267명으로 65명 감소했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64만237명이 신고됐다. 전날보다 6316명 늘었다. 이 중 62만575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885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