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본부이엔티)
가수 강남이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아내 이상화 전 선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6일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강남은 현재 소속돼 있는 이상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됐고, 서로 간의 신뢰가 쌓여 계약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다른 예능감을 가지고 있는 강남이 다양한 영역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강남은 지난해 이상민, 허재 등이 속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해지된 뒤, 독자 활동을 이어왔다.
강남은 지난해 10월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식을 올린 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합류, 지난 4월 27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한편 강남, 이상화 부부가 속한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야노시호, 아유미, 김동현 등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