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동행복권 홈페이지)
연금복권의 추첨일이 5월부터 매주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변경됐다.
7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연금복권이 출시 9년 만에 1등 당첨금을 월 500만 원씩 20년 수령에서 월 700만 원씩 20년 수령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새롭게 변신한 연금복권 720+의 추첨일도 변경됐다. 기존엔 연금복권 추첨이 매주 수요일 이뤄졌지만, 연금복권 720+의 첫 추첨일인 7일부터 매주 목요일 낮 12시 20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전체적인 당첨금 규모와 당첨자 수도 늘었다. 1등 2명에게 월 700만 원씩 20년, 2등 8명에게 월 100만 원씩 10년, 보너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월 100만 원씩 10년간 당첨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