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강경대응, 소속사 3곳과 전속계약 위반?…소속사 “사실무근”

입력 2020-05-08 0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호중 강경대응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김호중 강경대응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전속계약 위반 논란에 대해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7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전속계약 위반은 사실무근”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호중의 이전 소속사 3곳이 모여 김호중의 전속계약 불이행을 두고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김호중의 팬카페에서도 전 소속사와 현 소속사 관계자들이 운영진 교체, 굿즈 판매 등을 놓고 갈등이 불거진 상태다.

이에 대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5년 전 A 소속사 한 곳과 계약을 맺었고, 계약 기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계약이 해지됐다”라며 전속계약 위반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계약서가 있다면 공개하길 바란다”라며 “흠집 내기를 위한 일방적인 허위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허위 사실 유포 시 강경대응할 것임을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8월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43,000
    • +0.14%
    • 이더리움
    • 4,772,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3.51%
    • 리플
    • 1,994
    • +5.78%
    • 솔라나
    • 343,600
    • +1.03%
    • 에이다
    • 1,410
    • +2.62%
    • 이오스
    • 1,144
    • +0.26%
    • 트론
    • 289
    • +2.12%
    • 스텔라루멘
    • 698
    • -6.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2.74%
    • 체인링크
    • 25,450
    • +10.6%
    • 샌드박스
    • 1,049
    • +2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