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세계 연비 기네스 기록 보유자 초청

입력 2008-10-15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스 자동차 푸조(PEUGEOT)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kr)는 오는 11월, 세계 최고 연비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존 & 헬렌 테일러(John & Helen Taylor) 부부의 방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존 & 헬렌 테일러 부부는 올해 2월 푸조 308 1.6 HDi를 타고 최소한의 연료만으로 호주 일주를 성공해 세계 기네스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453.94ℓ의 연료로 1만4580km를 달렸으며, 이를 환산하면 100km 이동 시 단 3.13ℓ의 연료만을 사용한 셈이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308의 국내 공식 런칭을 기념해 다음 달 테일러 부부를 초청, 경제적인 운전 요령에 대한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사장은 “테일러 부부는 푸조의 디젤 모델인 308 1.6 HDi로 25일 동안 호주를 일주하며 세계 최고 연비를 기록했다”며, “이번 초청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경제적인 자동차 운전법과 푸조 디젤 자동차의 경제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테일러 부부의 기네스 도전을 함께 한 308 1.6 HDi와 같은 라인업인 308SW HDi는 오는 22일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67,000
    • -0.17%
    • 이더리움
    • 3,266,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0.46%
    • 리플
    • 716
    • -0.14%
    • 솔라나
    • 192,500
    • -0.1%
    • 에이다
    • 474
    • -0.21%
    • 이오스
    • 636
    • -1.24%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0.65%
    • 체인링크
    • 15,290
    • +1.59%
    • 샌드박스
    • 34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