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이스라엘ㆍ뉴질랜드산 와인 9종 출시

입력 2020-05-08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칠성)
(사진제공=롯데칠성)

롯데칠성음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스라엘산 와인 5종과 뉴질랜드산 와인 4종, 총 9종의 중고가 와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스라엘산 와인 5종은 이스라엘 와인 수출 1위 와이너리인 ‘바르칸’에서 생산하는 ‘바르칸 클래식’ 3종(카버네 소비뇽, 쉬라즈, 멜롯)과 유대교의 율법에 따라 랍비의 관리하에 만들어지는 ‘코셔 와인’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브라브도’의 와인 2종(카버네 소비뇽, 멜롯)이다.

이스라엘의 갈릴리고원과 쥬덴고원에서 생산되는 ‘바르칸 클래식’ 3종은 과실 향, 입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탄닌감, 긴 여운이 특징인 레드 와인이다. 이스라엘 삼손 지역에서 생산되는 ‘브라브도’ 2종은 12개월간 오크 숙성을 통해 토스트와 같은 스모키한 향과 베리류의 풍미가 적절히 조화된 레드 와인이다.

뉴질랜드산 와인 4종은 ‘미스티 코브’ 와이너리의 ‘에스테이트 시리즈’ 2종과 ‘더 피프스 이닝스 피노누아’, 그리고 ‘배비치’ 와이너리의 ‘더 패트리아크’이다.

전 뉴질랜드 프로 크리켓 선수인 ‘앤드류 베일리(Andrew Bailey)’가 2008년에 설립한 젊은 감각의 와이너리 ‘미스티 코브’에서 생산한 ‘에스테이트 시리즈’ 2종은 뉴질랜드의 대표적 와인 산지로 알려진 말보로 지방의 소비뇽 블랑 품종과 피노 누아 품종의 와인으로 말보로 지방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신선한 과일 향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작황이 좋은 해에만 3400병 한정 생산하는 ‘더 피프스 이닝스 피노 누아’는 체리와 자두 향, 부드러운 탄닌감과 맑은 체리 빛깔이 특징이다.

족장, 원로라는 뜻의 단어 ‘패트리아크(Patriarch)’를 제품명으로 사용한 ‘배비치’ 와이너리의 ‘더 패트리아크’는 배비치 와이너리의 창립자이자 뉴질랜드 와인의 선구자로 불리는 조십 배비치(Josip Babich)’를 기리기 위한 ‘배비치’ 와이너리의 한정 수량 와인이다. 수작업으로 포도를 수확 후 오크 숙성을 거치는 등 까다롭고 섬세한 작업으로 만들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31,000
    • +1.25%
    • 이더리움
    • 4,898,000
    • +5.08%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4.99%
    • 리플
    • 2,009
    • +5.74%
    • 솔라나
    • 331,800
    • +3.01%
    • 에이다
    • 1,395
    • +8.73%
    • 이오스
    • 1,124
    • +2.93%
    • 트론
    • 280
    • +5.26%
    • 스텔라루멘
    • 692
    • +9.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3.46%
    • 체인링크
    • 25,140
    • +4.84%
    • 샌드박스
    • 859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