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송승헌이 있는 제주도로 이시언이 찾아왔다.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송승헌의 제주도 집으로 누군가가 벨을 눌렀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송승헌의 절친으로 알려진 소지섭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좋아했다.
하지만 집으로 들어온 이는 이시언과 태원석, 김서경이었다. 이에 박나래와 장도연이 실망했고 이시언은 "제2의 소지섭으로 불리는 배우다"라고 말해 원성을 자아냈다.
송승헌은 이시언, 태원석, 김서경을 위해 떡볶이를 준비했다. 이를 본 태원석이 "2년 전에 해주기로 한 음식인데"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여자한테만 해주는 건데"라고 덧붙였다. 이에 송승헌은 이시언에게 험한 말을 내뱉으며 말문을 막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승헌의 나이는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하지만 송승헌은 자신의 나이를 숨기기 위해 중학교 때 데뷔했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