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푸조 타고 세계 최고 연비왕 오른 '존 & 헬렌 테일러' 부부

입력 2008-10-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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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PEUGEOT)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11월, 세계 최고 연비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존 & 헬렌 테일러(John & Helen Taylor) 부부가 방한한다고 15일 밝혔다.

존 & 헬렌 테일러 부부는 올해 2월 푸조 308 1.6 HDi를 타고 호주 일주를 성공해 세계 기네스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100㎞ 이동에 단 3.13ℓ의 기름을 사용했다.

전기 모터와 디젤 엔진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여서 가능한 기록인 것.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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