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 입구에 집합금지 명령문이 붙어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34명으로 26명은 지역사회 감염 사례였고 해외 입국 확진자는 8명이었다. 하루 신규 환자가 30명을 넘은 건 지난달 12일 32명 이후 2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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