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0회 로또당첨번호가 ‘1, 11, 17, 27, 35, 39번’과 ‘보너스번호 31번’으로 발표된 가운데 로또 당첨번호 명당을 조회하려는 이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9일 발표된 제910회 로또 1등 당첨자는 21명으로, 자동 당첨자가 9명, 수동 당첨자가 12명이다. 1등 당첨자는 1인당 9억4131만 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
제910회 로또 1등 당첨자는 서울에서 2곳, 경기에서 11곳, 경북에서 2곳, 부산에서 1곳, 광주에서 1곳, 대전에서 1곳, 충북에서 1곳, 충남에서 1곳, 경남에서 1곳이 나왔다.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복권365’,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가로판매점’,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버스표판매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웅진’,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대선세무경영사무소’, 경기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 ‘미양공단점’, 경기 평택시 합정동 ‘다터져복권방’ 5명, 경기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 ‘로또복권’ 2명,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행운복권방’, 광주 북구 운암동 ‘좋은꿈’, 대전 동구 용전동 ‘베스토아(용전2호)’, 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혹시나도’, 충남 서산시 예천동 ‘필로또복권’, 경북 안동시 옥동 ‘로또기획’,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로또복권’, 경남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로또복권방’ 등 21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