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차 가격 전액 할부ㆍ25% 추가 대출 혜택' 프로그램 출시

입력 2020-05-11 10:37 수정 2020-05-11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달 출고 고객, 36/48/60개월 중 할부 기간 선택 후 원리금 균등 방식 상환하면 돼

▲기아자동차가 신차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한 ‘초기비용 전액 할부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사진제공=기이차)
▲기아자동차가 신차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한 ‘초기비용 전액 할부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사진제공=기이차)

기아자동차가 신차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한 ‘초기비용 전액 할부 구매 프로그램’을 11일 출시했다.

‘초기비용 전액 할부 구매 프로그램’은 △신차 가격 전액 할부 △신차 가격 25% 상당의 금액 추가 대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5월 중 기아차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이번 구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36/48/60개월 중 원하는 할부 기간을 선택해 할부 금액 및 추가 대출 금액을 원리금 균등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또한, 신차 가격 25% 상당의 대출 금액에 대해서는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기아차는 지난달에 선보인 '희망플랜 365 프리' 구매 프로그램도 한 달 연장한다.

대상 차종 구입 시 총 48개월 할부 기간 중 초기 12개월 동안 월 납입금 없이 차량을 이용하고, 나머지 36개월 동안 3.9% 금리로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

대상은 모닝, 레이, K3, K7, 스팅어, 쏘울, 스토닉, 스포티지, 카니발, 봉고, 개인택시(K5·K7) 차량 출고 고객(개인·개인사업자)이며 5월에 니로 하이브리드차(HEV)가 추가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40,000
    • +0.9%
    • 이더리움
    • 4,928,000
    • +6%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3.69%
    • 리플
    • 2,056
    • +6.31%
    • 솔라나
    • 332,300
    • +2.78%
    • 에이다
    • 1,421
    • +8.47%
    • 이오스
    • 1,133
    • +2.07%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698
    • +9.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1.57%
    • 체인링크
    • 24,930
    • +3.06%
    • 샌드박스
    • 862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