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주택이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서 이달 중순 공급할 '포레스트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 투시도. (자료 제공=부영주택)
포레스트 부영은 최장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아파트다. 후분양 아파트로 임대 계약을 맺은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의무 임대 기간이 끝나면 기존 임차인에게 분양 전환권이 우선으로 주어진다.
단지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높이로 11개 동이 들어선다. 총 840가구로, 가구당 전용면적은 59㎡다.
포레스트 부영은 진주혁신도시 안에 자리 잡고 있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관리공단 등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으로 통근하기 편하다. 남강교와 양천교, 김시민대교 등을 통해 진주 원도심으로도 편하게 오갈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맞은 편에 무지개초와 대곡중이 학군을 이루고 있다.
포레스트 부영 홍보관은 단지 안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