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새 대표에 KB금융지주 사장 등 물망

입력 2020-05-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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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사옥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 사옥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 신임 대표로 금융사 대표를 역임한 K씨가 유력한 물망에 올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 대표이사추천위원회는 지난주 2명의 대표이사 후보자 면접을 마쳤다. 후보자로 오른 인물은 농협이 추천한 H씨,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천한 K씨 등이다.

H씨는 언론사 출신으로 대기업에서 대관업무를 맡아왔다.

K씨는 서울보증보험 사장, KB금융지주 사장을 역임한 금융전문경영인이다. 추천위 면접 결과 점수상으로는 K씨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최종삼 전 대표가 홈앤쇼핑 압수수색 등 일련의 경영 관련 잡음에 책임지고 물러나면서 이후 대표는 공석 상태다. 최 대표의 임기는 올해 6월까지였다.

현재 홈앤쇼핑은 이원섭 경영지원부문장이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서는 이사회가 열려야 하는데 이사회 개최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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