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경매물건] 서울 동작구 본동 삼성래미안 104동 1701호

입력 2020-05-12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4년 준공 6개동 477가구 단지

▲서울 동작구 본동 492 삼성래미안 104동.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동작구 본동 492 삼성래미안 104동.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동작구 본동 492 삼성래미안 아파트 104동 17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2004년 10월 준공된 6개동 477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8층 중 17층이다. 전용면적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영본초등학교 동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과 업무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1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상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노량진로, 한강대교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노량진역을 중심으로 동작구청과 경찰서, 우체국 등 관공서가 자리잡고 있고, 노량진수산시장을 비롯해 노량진컵밥거리 등 업무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사육신공원과 노들나루공원, 고구동산 등 근린공원시설이 풍부하고, 한강공원이 가깝다.

교육기관으로는 중앙대학교를 비롯해 본동초등학교, 동양중학교, 강남초등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115㎡의 최근 시세는 10억5000만~12억 원 수준이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9억23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5월 12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1계. 사건번호 2019-106454.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20,000
    • +0.27%
    • 이더리움
    • 4,723,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2.72%
    • 리플
    • 2,010
    • -6.12%
    • 솔라나
    • 353,900
    • -0.48%
    • 에이다
    • 1,459
    • -4.2%
    • 이오스
    • 1,196
    • +11.78%
    • 트론
    • 298
    • +2.05%
    • 스텔라루멘
    • 802
    • +29.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1.5%
    • 체인링크
    • 24,210
    • +3.95%
    • 샌드박스
    • 849
    • +5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