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엄지인 아나운서, 도전자 편지에 뭉클…진행 10년 만에 처음

입력 2020-05-11 2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1 '우리말 겨루기' 방송캡처)
(출처=KBS1 '우리말 겨루기' 방송캡처)

엄지인 아나운서가 출연자의 편지에 눈시울을 붉혔다.

11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이용복 씨가 우리말 달인 문제에 도전했다.

이날 이용복 씨는 10년 동안 ‘우리말 겨루기’를 진행해온 엄지인 아나운서에게 직접 쓴 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복 씨는 “10년 동안 진행하며 어찌 좋은 일만 있었겠느냐. 두 아이를 낳아 기르며 지금까지 왔을 때 웃음 뒤에 가려진 힘겨운 시간이 그려졌다”라며 “우리 딸도 두 아이를 기르며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곱게 웃는 모습을 오래오래 뽀여달라”라고 전했다.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는 “진행하며 출연자분께 이런 편지를 받아 본 건 처음이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용복 씨는 1단계 문제에서 ‘배냇짓’, ‘그러고’, ‘소곤소곤’을 골라 2단계 띄어쓰기 문제에 도전했지만 ‘작은 일도’를 틀려 최종 실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4: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04,000
    • -2.73%
    • 이더리움
    • 2,926,000
    • -4.29%
    • 비트코인 캐시
    • 768,000
    • -1.03%
    • 리플
    • 2,056
    • -3.79%
    • 솔라나
    • 121,800
    • -4.55%
    • 에이다
    • 385
    • -2.78%
    • 트론
    • 408
    • -0.73%
    • 스텔라루멘
    • 231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1.41%
    • 체인링크
    • 12,460
    • -3.26%
    • 샌드박스
    • 123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