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엠생명과학, 미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총 1560억원 규모 계약

입력 2020-05-12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분자진단 전문기업 티씨엠생명과학은 미국 의료기기 유통기업 크로스오션 메디컬서플라이즈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티씨엠생명과학은 800만달러(약 97억 원) 규모의 초도물량을 크로스오션 메디컬서플라이즈에 납품한다. 이어 1년 동안 매월 1000만 달러(122억 원) 규모의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구조로 총 계약 규모는 약 1560억 원에 달한다. 미국을 대상으로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매달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티씨엠생명과학이 개발한 ‘TCM-Q CoronaⅢ’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가이드라인에 따른 유전자 증폭(RT-PCR) 기술에 기반한 제품이다.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리보핵산(RNA) 추출 후 1시간 내외로 진단할 수 있으며 임상을 통해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 100%의 정확도를 확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진단키트의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크로스오션 메디컬서플라이즈를 통해 미국의 주요지역으로 진단키트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현재 생산설비를 풀(full)로 가동하고 있다”면서 “차질 없이 키트를 공급하고 다양한 국가에 추가적으로 공급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티씨엠생명과학의 최대주주 넥스트BT는 지난달 20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티씨엠생명과학 주식 100%를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을 통해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대표이사
박영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10] 조회공시요구(현저한시황변동)에대한답변(중요정보없음)
[2026.02.09] 조회공시요구(현저한시황변동)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79,000
    • -4.85%
    • 이더리움
    • 2,839,000
    • -5.59%
    • 비트코인 캐시
    • 757,000
    • -1.69%
    • 리플
    • 2,001
    • -4.67%
    • 솔라나
    • 117,200
    • -6.39%
    • 에이다
    • 376
    • -3.59%
    • 트론
    • 409
    • -0.73%
    • 스텔라루멘
    • 224
    • -4.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00
    • -3.43%
    • 체인링크
    • 12,220
    • -4.16%
    • 샌드박스
    • 120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