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AR ‘에이스룸’ 통해 맞춤형 서비스 경험 해보세요”

입력 2020-05-12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스침대가 침대업계 최초로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 새로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침대업계 최초로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 새로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침대업계 최초로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 새로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AR 앱 ‘에이스룸’의 누적다운로드 수가 출시 5개월 만에 14만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스룸’은 소비자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온 에이스침대가 소비자 체험 기회를 보다 편리하게 확대할 수 있도록 출시한 서비스다.

증강현실을 활용한 앱을 통해 소비자들은 실제로 침대를 배치한 것처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따라서 에이스침대 제품을 실제 공간에 적용, 제품 사이즈나 디자인을 경험해보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앱을 직접 설치하여 사용해본 소비자들은 “침대 보러 갔다가 추천 받고 사용해 봤는데 새 집 인테리어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AR 체험도 할 수 있고 실제 내 집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등 사용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에이스룸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스룸에서 ‘AR 침대배치’ 메뉴를 선택하면 24종의 프레임과 10종의 매트리스, 4종의 룸세트 등이 포함된 제품 카탈로그에서 침실에 놓을 침대를 실제로 배치한 것처럼 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의 신제품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아파트에 이사 예정이거나 현재 거주하고 있는 소비자는 9만5000여 개의 아파트 도면을 구현한 ‘홈디자인’ 기능을 활용해 침대 배치부터 바닥재, 벽지까지 내 취향대로 방을 꾸며볼 수도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침대의 특성상 실제 공간에 설치하기 전까지는 침실 분위기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지 확인하기 쉽지 않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에이스룸’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이를 통해 좋은 제품과 앞서 나가는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61,000
    • -2.81%
    • 이더리움
    • 4,800,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2.11%
    • 리플
    • 1,997
    • -0.1%
    • 솔라나
    • 332,800
    • -4.75%
    • 에이다
    • 1,351
    • -4.86%
    • 이오스
    • 1,123
    • -4.34%
    • 트론
    • 276
    • -4.17%
    • 스텔라루멘
    • 699
    • -1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00
    • -1.78%
    • 체인링크
    • 24,650
    • -0.44%
    • 샌드박스
    • 987
    • +13.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