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12일 안성시새마을회에 봉사 활동 지원 차량인 '희망카(car)'를 기부했다. 안성시새마을회는 희망카를 독거노인 가정 방문, 환경 개선 사업 등에 쓸 계획이다. (사진 제공=호반건설)
안성시새마을회 관계자는 “평소 독거노인 가정방문 등을 위해 차량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지만 기존 활동 차량은 노후가 심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동이 더 불편했는데 호반건설의 지원으로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취약계층 이동권을 증진하고 복지단체 활동을 돕기 위해 2011년부터 희망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까지 희망카 45대를 기부했다. 호반건설은 이달 말에도 '천주교마리아의작은자매회'에도 호스피스 활동을 도울 46번째 희망카를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