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40.42p, 상승(▲18.25p, +0.95%)마감. 개인 +2154억, 기관 +904억, 외국인 -3184억

입력 2020-05-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25포인트(+0.95%) 상승한 1940.4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2154억 원을, 기관은 90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18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1.5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가스업(+1.19%) 음식료품(+1.0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0.78%) 기계(-0.27%)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유통업(+0.82%) 운수장비(+0.65%) 섬유·의복(+0.5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종이·목재(-0.21%) 건설업(-0.18%) 비금속광물(-0.1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2차전지(+4.61%), 교육(+3.17%), 사료(+2.51%), 탄소 배출권(+2.14%), 보험(+1.9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28.54%), 스마트폰 부품(-3.47%), 자전거(-2.46%), 카지노(-1.51%), 여행·관광(-0.77%)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36% 오른 4만85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SDI가 8.98% 오른 30만9500원에 마감했으며, LG화학(+4.14%), 삼성바이오로직스(+4.05%)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엔씨소프트(-3.48%), SK하이닉스(-2.45%), SK텔레콤(-1.67%)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두산솔루스2우B(+24.45%), 코스모신소재(+23.10%), 대양금속(+19.4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한진칼(-12.90%), 우리들휴브레인(-5.97%), 한국공항(-5.3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국동(+29.95%), 두산2우B(+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1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20개다. 6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4원(-0.0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42원(+0.24%), 중국 위안화는 172원(-0.1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51,000
    • -3.19%
    • 이더리움
    • 4,629,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3.33%
    • 리플
    • 1,936
    • -5.42%
    • 솔라나
    • 320,300
    • -4.45%
    • 에이다
    • 1,311
    • -6.36%
    • 이오스
    • 1,092
    • -5.29%
    • 트론
    • 269
    • -3.24%
    • 스텔라루멘
    • 617
    • -14.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00
    • -4.88%
    • 체인링크
    • 23,980
    • -4.73%
    • 샌드박스
    • 846
    • -17.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