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 제제에 대한 미국 FDA 임상 3상 시험계획이 승인됐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시판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이라며 "당사가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한다"라고 설명했다.
입력 2020-05-13 16:16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 제제에 대한 미국 FDA 임상 3상 시험계획이 승인됐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시판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이라며 "당사가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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