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항응고제 ‘엘사반’ 웹 심포지엄 개최…멀티채널 마케팅 강화

입력 2020-05-14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진제약)
(사진제공=삼진제약)

삼진제약은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항응고제 ‘엘사반’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심방세동과 항응고제, 왜 그리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란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움은 웨비나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돼 개원의 및 전문의 1061명이 참여했다. 연자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온영근 교수가 맡았다.

강연은 심방세동이 있는 환자군에서 엘사반 정의 성분인 아픽사반이 가지는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올바른 복약지도를 통해 개원가에서 최적의 항응고제 치료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임상효과, 제품의 특장점에 대한 학술정보가 제공됐다.

삼진제약은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멀티채널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비대면 방식의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기존의 대면 영업마케팅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정우신 삼진제약 마케팅부 팀장은 “온라인 마케팅의 활용도와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삼진제약은 이번 엘사반 웹 심포지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만성질환 의약품의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의료진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최신지견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32,000
    • -1.11%
    • 이더리움
    • 4,800,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07%
    • 리플
    • 1,933
    • -3.45%
    • 솔라나
    • 323,500
    • -2.62%
    • 에이다
    • 1,350
    • -1.03%
    • 이오스
    • 1,109
    • -4.81%
    • 트론
    • 277
    • -0.72%
    • 스텔라루멘
    • 621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2.36%
    • 체인링크
    • 25,450
    • +4%
    • 샌드박스
    • 840
    • -7.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