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비 소식…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0-05-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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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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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예정이다. 낮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서 50∼100㎜(많은 곳 제주도 남부와 산지 200㎜ 이상), 전남ㆍ전북 서해안ㆍ경남에서 30∼80㎜(많은 곳 120㎜ 이상)다. 중부지방ㆍ전북(서해안 제외)ㆍ경북ㆍ울릉도ㆍ독도에는 10∼50㎜의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다.

한편 초속 8∼12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부터 제주도 산지와 전남 남해안 등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ㆍ충청권ㆍ대구ㆍ경북은 새벽까지, 강원권은 아침까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서해 남부 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1∼2.5m, 남해 1∼4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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