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곳] ‘가산 5분·강남 30분’…광명뉴타운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분양

입력 2020-05-16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청약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대우건설)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18일부터 경기 광명시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 제15R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총 1335가구 규모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12개 동으로 지어진다. 일반분양 물량은 464가구다. 전용면적별로 36㎡형 45가구, 49㎡형 38가구, 59㎡A형 72가구, 59㎡B형 242가구, 59㎡C형 67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전용 36㎡형 2억5350만 원, 49㎡형 3억7250만 원, 59㎡A형 5억2020만 원, 59㎡B형 4억9030만 원, 59㎡C형 5억2020만 원으로 책정됐다.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청약, 2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예상 입주 시기는 2022년 10월이다.

이 단지는 앞으로 광명뉴타운 조성과 함께 시세 차익도 기대된다. 인근 ‘광명에코자이위브’ 전용 59㎡형 분양권은 올해 5억7545만~6억6589만 원에 거래됐다. 현재 광명뉴타운은 약 114만6000㎡을 재개발 추진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2만5000가구가 거주하게 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직주근접성이다. 단지와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은 약 800m 떨어져 있다. 도보로 약 8분 거리다.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면 주요 업무지구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5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고속터미널역까지 30분, 논현역 34분 등 강남까지 30분대로 닿을 수 있다.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위치도 (사진=대우건설 홈페이지)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위치도 (사진=대우건설 홈페이지)

앞으로 신설될 수도권 광역전철 이용도 편리하다. 경기 안산시에서 여의도를 거쳐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신안산선은 오는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2025년 개통 예정인 경기 시흥시 월곶에서 판교까지 연결되는 월곶-판교선 모두 지하철 1호선 광명역을 지난다. 이 밖에 광명과 서울 강서구를 연결하는 광명서울고속도로도 오는 2023년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 500m 이내에 광문초등학교와 광남중학교, 명문고등학교가 있다. 800m 이내에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각각 세 곳씩 있다.

주거 환경 역시 우수하다. 철산역 주변 상권인 2001아울렛과 킴스클럽, 철산로데오거리가 가깝다. 광명사거리역 인근 이마트 광명점과 롯데시네마, 광명전통시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 20분 거리 안에 KTX 광명역 인근 코스트코와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한다.

무지개공원과 도덕산 자연공원도 500m 이내에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6,000
    • -1.37%
    • 이더리움
    • 4,620,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743,000
    • +7.22%
    • 리플
    • 2,110
    • +8.93%
    • 솔라나
    • 359,600
    • -1.67%
    • 에이다
    • 1,491
    • +20.83%
    • 이오스
    • 1,051
    • +9.02%
    • 트론
    • 287
    • +2.5%
    • 스텔라루멘
    • 588
    • +48.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50
    • +3.81%
    • 체인링크
    • 23,170
    • +8.93%
    • 샌드박스
    • 527
    • +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