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정진호 타구에 머리 맞고 병원 긴급 후송…현재 상태는?

입력 2020-05-17 15: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롯데 우완 유망주 이승헌이 강습 타구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승헌은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3회 말에 마운드에 오른 이승헌은 3회 말 1사 1, 2루에서 한화 정진호의 타구에 머리를 맞았다. 이승헌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고통을 호소하다 앰뷸런스로 후송됐다.

롯데 관계자는 "두부 타박상으로 외견상 출혈은 없었다. 현재 트레이닝 코치가 1명 동행해서 충남대병원으로 이동 중이다"라고 밝혔다.

롯데는 이승헌 대신 송승준을 마운드에 올렸다.

한편 이승헌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용마고를 졸업하고 2018년 입단한 이승헌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만큼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로 꼽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065,000
    • +1.4%
    • 이더리움
    • 2,837,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496,000
    • +2.27%
    • 리플
    • 3,565
    • +3.97%
    • 솔라나
    • 198,100
    • +3.61%
    • 에이다
    • 1,098
    • +2.33%
    • 이오스
    • 740
    • -0.27%
    • 트론
    • 329
    • +0.61%
    • 스텔라루멘
    • 407
    • +0.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0.1%
    • 체인링크
    • 20,610
    • -1.86%
    • 샌드박스
    • 415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