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승훈, 활동 30년 동안 '광고 0개'…CF 찍지 않은 이유는? "후회 중이다"

입력 2020-05-17 1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가수 신승훈이 지금까지 CF를 한편도 찍지 않았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승훈이 일일 사부로 출연해 30년간의 음악 활동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신승훈은 "내가 활동할 때는 '나 잡아 봐라'하는 느낌의 광고가 많았다. 지금과는 다르게 직접 광고였다"라며 "내 음악이 슬픈 음악인데 그런 걸 할 수는 없었다. 이미지가 안 맞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승훈은 "안 하다 보니 계속 안 하게 되고 지금 와서 후회하고 있다"라며 "나는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서 이젠 돌려줘야 한다. 공익적인 것은 할 생각이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승훈은 차은우에게 "은우야 물 들어올 때 많이 해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11,000
    • -0.56%
    • 이더리움
    • 4,766,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537,500
    • -4.53%
    • 리플
    • 668
    • -0.74%
    • 솔라나
    • 199,400
    • -1.38%
    • 에이다
    • 554
    • +1.47%
    • 이오스
    • 812
    • -2.64%
    • 트론
    • 177
    • +2.91%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2.95%
    • 체인링크
    • 19,360
    • -4.16%
    • 샌드박스
    • 470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