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16일 대우조선해양 본입찰에서 포스코의 제안서를 무효처리키로 한 것에 대해 한화그룹은 "산업은행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이 날 산은의 발표 직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포스코도 훌륭한 인수후보의 한 곳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공개경쟁입찰에 있어서 공정성과 투명성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고 본다"며 "한화는 최선을 다해 입찰심사에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08-10-16 19:28
산업은행이 16일 대우조선해양 본입찰에서 포스코의 제안서를 무효처리키로 한 것에 대해 한화그룹은 "산업은행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이 날 산은의 발표 직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포스코도 훌륭한 인수후보의 한 곳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공개경쟁입찰에 있어서 공정성과 투명성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고 본다"며 "한화는 최선을 다해 입찰심사에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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