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2020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사업’ 개시

입력 2020-05-19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예탁결제원 CI.
▲한국예탁결제원 CI.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거래소, 한국IR협의회 등과 ‘2020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사업’을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 발간 계약을 체결한 NICE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한국기업데이터 등 3사가 일정 비율로 분담해 총 630건의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서는 혁신성장품목분석보고서와 기업기술분석보고서 2종으로 구성된다. 기존의 산업테마보고서를 혁신성장품목분석보고서로 개편해 정부육성 유망산업과 세부품목별 분석정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고서를 영상으로도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보고서 발간소식 알림서비스 제공한다.

보고서는 한국IR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IRTV’에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카카오톡 ‘한국IR협의회’ 채널을 추가하면 보고서 발간소식 알림 수신과 보고서 조회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 한국거래소 투자자종합정보포털(SMILE)ㆍ상장공시시스템(KIND) 등 다양한 채널로 보고서 이용이 가능하다.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사업은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정보접근성 확충을 위해 지난 2018년 5월부터 추진됐다. 1차연도에는 코스닥 상장기업 600사에 대한 기술분석보고서를, 2차연도에는 발간유형을 다양화해 총 615건의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20,000
    • -4.14%
    • 이더리움
    • 4,755,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4.1%
    • 리플
    • 1,983
    • -2.36%
    • 솔라나
    • 328,900
    • -6.56%
    • 에이다
    • 1,333
    • -7.69%
    • 이오스
    • 1,111
    • -6.32%
    • 트론
    • 275
    • -5.17%
    • 스텔라루멘
    • 689
    • -1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3.53%
    • 체인링크
    • 24,370
    • -3.02%
    • 샌드박스
    • 972
    • +9.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