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안정적인 실적 실현중 '매수'-하나대투證

입력 2008-10-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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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LG텔레콤에 대해 3분기 순증가입자의 감소 및 해지율 소폭감소에 따른 마케팅비용 감소로 인한 수익성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황승택 연구원은 "상반기 과열된 마케팅경쟁에 뛰어들지 않았던 LG텔레콤 역시 3분기 순증가입자의 감소 및해지율 소폭 감소에 따른 마케팅비용 감소로 인한 수익성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매출은 전분기대비 2.5% 내외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이는 단말기매출 감소로 인한 것이고 서비스매출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며 순증가입자 감소에 따른 유치비용 감소로 마케팅비용은 전분기대비 13.7% 감소, 영업이익 증가폭은 24.6%에 달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장기적인 측면에서의 LG텔레콤의 펀더멘털 개선여부는 전략적으로 추진하고있는 ‘OZ’ 서비스를 바탕으로 하는 무선인터넷 활성화 정책의 성공여부이다"라며 "현재 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지 못하고 있으나 ARPU 상승을 촉발할 수 있는 부분이 데이터서비스를 포함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라는 점에서 장기적인 성장모멘텀으로써의 기대는 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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