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K그룹 채용 홈페이지 캡쳐)
SK그룹이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 전형을 오프라인으로 치른다.
SK그룹은 최근 그룹사 채용 홈페이지에 상반기 인턴/신입 채용을 위한 종합역량검사(SKCT) 시행 관련 공고를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SK그룹은 현재 SK하이닉스·SK이노베이션·SK텔레콤·SK C&C·SK브로드밴드·SK매직 등 6개 계열사의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안내문에 따르면 시험은 24일 세종대와 서경대에서 열린다. 단, SK C&C는 6일 별도로 온라인 시험을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 좌석은 2m 간격으로 배치된다. 수험생에게는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토록 할 계획이다.
SK그룹은 지난해 연간 8500여 명을 채용했다. 올해도 이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