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볼빨간사춘기가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악플에 칼을 빼들며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다.
19일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다수의 증거를 확보한 상태"라고 알렸다. 이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며 팬분들의 제보 역시 확인할 것을 공지했다.
앞서 볼빨간사춘기는 멤버 우지윤이 탈퇴 의사를 밝혀 안지영 홀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불화설을 제기하며 비방했다.
이에 안지영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불화설이 나올 것을 예상했다"라며 "4년간 너무 많이 달려와 쉬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다. 새로운 도전을 즐겨하는 친구다"라고 설명했지만 악플은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