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떡 카페 브랜드 '총각쓰떡'이 오프라인 매장을 재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초 총각쓰떡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던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택배 발송 및 온라인 주문 후 방문 수령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총각쓰떡은 형제가 운영하는 떡 브랜드로 티라미슈 찹쌀떡, 크림치즈 찹쌀떡 등 약 10여 가지의 제품으로 온라인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총각쓰떡스 대표는 “운영 중단 기간에도 찾아와주신 많은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오픈 기념으로 작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방문 구매 고객들에게는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5월 말까지 증정하고 후기 작성, 후기 인터뷰 등 다양한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총각쓰떡 매장은 보라매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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