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가 지난 19일 서울지역 제조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한 서울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왼쪽부터 추진위원회 이상식, 김정남, 이동기, 윤일철 위원, 서울테크노파크 김기홍 원장, 최승환 본부장, 김진태 기업지원팀장
제조분야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서울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위원회는 출범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지역 제조기업 특화 지원전략 도출, 서울형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지원, 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들을 지원하는 것.
서울테크노파크는 재단에서 운영하는 기업 지원사업과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김기홍 서울테크노파크 원장은 “서울지역 제조기업들이 혁신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