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1가 일대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투시도.
현대건설이 대구 북구 고성동1가 일원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가 1순위 평균 1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을 마감했다.
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67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867건이 접수됐다. 평균 14.53대 1의 경쟁률이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으로 4201건이 접수되며 27.1대 1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지하 4층~지상 48층, 8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01㎡형 937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형 270실 등 총 1207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 당첨자는 26일 발표된다. 정당계약 기간은 6월 8~16일이다. 오피스텔 당첨자는 20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1~22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