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이달 분양

입력 2020-05-21 0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하철부터 KTX까지 6개 노선 '다중역세권'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전용면적 37~84㎡짜리 총 48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37㎡ 19실 △38㎡ 38실 △53㎡ 76실 △56㎡ 19실 △59㎡ 19실 △71㎡ 1실 △84㎡ 314실 등이다.

옛 성바오로병원 개발사업인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위치한 청량리역 일대는 서울 동북부지역 최고의 교통 요지로 꼽힌다. 현재 지하철 1호선·경원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강릉선 등 총 6개 노선이 지나고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추가로 GTX-B노선(2019년 8월 예비타당성 통과), GTX-C노선(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통과)과 더불어 지난해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강북횡단선(추진 중), 면목선(추진 중)도 계획돼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종합도매시장,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경희대병원, 한양대병원, 서울삼육병원, 서울성심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가깝다.

청량리종합시장 일대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개발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시는 1월 동대문구 제기·청량리동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총 42만892㎡에 대한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했다. 이 일대는 총 사업비 543억 원이 투입돼 ‘세대가 모이는 전국 최대 상업·문화의 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량리역 일대에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데다 GTX 개통 등 대형 개발 호재도 많아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모두 좋은 분양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투시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06,000
    • -1.54%
    • 이더리움
    • 4,614,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867,500
    • +0.93%
    • 리플
    • 3,022
    • +0.1%
    • 솔라나
    • 198,300
    • -2.56%
    • 에이다
    • 612
    • -2.39%
    • 트론
    • 410
    • -1.44%
    • 스텔라루멘
    • 35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00
    • -0.97%
    • 체인링크
    • 20,450
    • -1.54%
    • 샌드박스
    • 198
    • -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