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모바일 MMORPG ‘R2M’으로 확정…상표권 출원

입력 2020-05-20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R2M 로고.  (사진제공=웹젠)
▲R2M 로고. (사진제공=웹젠)

웹젠은 신작 모바일MMORPG의 서비스명을 ‘R2M(R2Mobile)’으로 확정하고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웹젠은 출시 후 14년 동안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PC온라인게임 ‘R2’ IP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 ‘R2M'의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 'R2'의 핵심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개발됐으며 '힘과 전투'라는 'R2'의 핵심 콘텐츠와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제작됐다.

원작 ‘R2’는 지난 2006년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14년간 누적 회원 수 73만 명, 누적 게임 이용 15억 시간을 기록하면서 지금까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스테디셀링 게임이다.

웹젠 관계자는 “출시 전까지 개발력을 집중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R2M’의 정보를 알리는 공식홈페이지 구축 등 서비스준비도 시작했다”며 “현재 하반기 출시 준비를 목표로 개발을 마무리 짓고 있으며, 게임 및 서비스일정 등의 구체적인 게임정보는 사업일정에 맞춰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23,000
    • -0.58%
    • 이더리움
    • 4,066,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99,100
    • -1.85%
    • 리플
    • 4,117
    • -1.37%
    • 솔라나
    • 288,200
    • -1.91%
    • 에이다
    • 1,168
    • -1.52%
    • 이오스
    • 957
    • -2.84%
    • 트론
    • 365
    • +2.53%
    • 스텔라루멘
    • 52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0.92%
    • 체인링크
    • 28,620
    • +0.28%
    • 샌드박스
    • 597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