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브랜드 홍루이젠이 신제품 레몬케이크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레몬케이크는 대만 타이중 홍루이젠 본점에서 샌드위치 다음으로 가장 인기 있는 디저트로, 우리나라에서도 대만 여행 선물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홍루이젠의 레몬케이크는 부드러운 식감의 레몬향 파운드케이크에 초콜릿 코팅을 더한 제품으로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이다. 설탕 아이싱이 된 일반 레몬케이크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선사한다.
레몬 본연의 상큼함이 특징인 레몬케이크 오리지널, 진한 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레몬케이크 멜팅초코, 달콤한 딸기향의 레몬케이크 멜팅딸기 총 3종이 출시되었으며,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오랫동안 준비한 대만 타이중의 명물 레몬케이크가 드디어 한국에 출시되었다. 대만 현지 홍루이젠 레몬케이크를 보다 업그레이드하기 위하여 R&D팀에서 끊임없이 고민하였으며, 보다 풍성한 레몬향과 고품질의 초콜릿으로 풍부한 맛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라고 전했다.
레몬케이크는 부드럽고 깔끔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차와 우유, 커피와 즐기기 좋아 티타임 간식으로 제격이며, 흔하지 않으면서도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6개입 선물 세트도 구성되어 있다.
한편, 홍루이젠은 최근 배우 ‘최우식’과의 전속 계약 및 TV 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