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기탓에 따뜻한 온정이 더욱 필요한 요즘, 현대택배 임직원이 사회봉사활동에 나선다.
현대택배는 오는 20일 현재 뷰티풀서포터로서 무상택배지원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가게에 대한 기증품 모집행사를 열흘간 진행하는것을 시작으로 23일 적십자사 자원봉사활동, 25일 임진각 민통선內 3개 농촌 자매마을에 대한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와함께 현대택배는 현재 혈액암으로 지속적인 수혈이 필요한 직원가족을 위해 오는 29일 전국규모의 단체헌혈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내외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와중에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는 김병훈 현대택배 대표를 포함해 본사 및 전국 지점 및 영업소, 그리고 참가를 희망하는 직원가족까지 동참하여 사랑의 참 정신을 실천하게 된다.
수년동안 지속적으로 대한적십자사 봉사활동, 1사1촌 농촌활동, 아름다운가게 뷰티풀서포터 및 기업헌혈활동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있는 현대택배는, 현대그룹의 '新조직문화 4T'중 Trust(신뢰)를 통해 사회 전반의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폭넓은 기여를 할 계획이다.
현대택배 김병훈대표는 "사회봉사활동은 상호간에 존중과 신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나눔의 상생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