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김가빈, SNS 달군 열애설 증거 사진…양측 공식입장 “사생활 확인 어렵다”

입력 2020-05-20 2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탑과 김가빈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탑과 김가빈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빅뱅 탑과 김가빈의 열애설 증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20일 탑과 김가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탑과 김가빈의 열애설은 이미 지난해 말부터 SNS 및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언급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개인 SNS에 각각 업로드된 사진이 그 증거가 됐다. 장소와 의상 등의 유사성이 열애설에 불을 지핀 것.

▲탑과 김가빈이 SNS에 올린 사진 (출처=탑, 김가빈SNS)
▲탑과 김가빈이 SNS에 올린 사진 (출처=탑, 김가빈SNS)

그러던 중 이날 김가빈과 탑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재되면서 열애설에 쐐기를 박았다. 두 사람이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은 열애설이 불거지기에 충분했다.

이에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고 김가빈의 소속사 SM C&C 역시 “확인 불가하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탑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김가빈은 1997년생으로 탑과는 10살 차이가 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10,000
    • -0.61%
    • 이더리움
    • 4,065,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99,100
    • -1.85%
    • 리플
    • 4,111
    • -1.67%
    • 솔라나
    • 287,900
    • -2.07%
    • 에이다
    • 1,168
    • -1.6%
    • 이오스
    • 957
    • -2.84%
    • 트론
    • 366
    • +2.81%
    • 스텔라루멘
    • 52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0.92%
    • 체인링크
    • 28,620
    • +0.03%
    • 샌드박스
    • 596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