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수출입은행은 국제금융 업무를 통해 축적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수출입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수도권지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열린 강좌’를 11월 4일 한국외대, 5일 연세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실제로 해당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수출입은행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프로젝트 파이낸싱, 국제금융시장과 자금조달, 국가신용도 평가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강좌는 총 300명(1회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며, 참가를 원하는 대학(원)생은 이 달 20일부터 31일까지 수출입은행 홈페이지(www.koreaexim.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