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투시도. (자료 제공=대신자산신탁)
대신자산신탁은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생활숙박시설의 정당계약을 이달 22일 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15일 문을 연 분양홍보관에 지난 주말 3일간 8000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린 만큼 계약 속도 역시 빠를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를 가능케 하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입주민들을 위한 주거 서비스, 2~3인 가구가 생활해도 넉넉한 평면구조, 조망을 극대화한 테라스 평면 등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들어선다. 전용 54~74㎡ 생활숙박시설 344실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237실로 구성된다.
여수 웅천지구는 남해와 인접해 바다조망과 함께 마리나시설 등 해양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웅천지구 내에 서울 여의도공원의 1.5배 규모인 이순신공원과 인공 해수욕장이 포함된 웅천친수공원, 웅천못공원, 복합문화시설인 예울마루 등이 조성돼 있다.
분양 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